풀협죽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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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울립
호수공원 꽃박람회 주변에 빨간 튜울립이 피었다. 풀협죽도 같이 생겼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2013.04.30 -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삼양목장이 Eco Green Campus 로 이름도 바꾸었단다. 마지막 목책로 5구간 입구다. 수 백년된 노송과 주목, 희귀한 야생화 등을 구경 할 수있고 평온한 휴식을 취할수있는 목책로라고 한다. 노란꽃 분위기가 꼭 봄날 같다. 양 사료 파는곳...관광객이 사료를 사서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름모를 야생화 양떼들의 공연장 공연하는 배우 양들~ 거의 다 내려와서 보이는 도랑 계곡물 2010/07/19 - [그림들/산유화] - 금불초와 나비 2012/08/01 - [그림들/산유화] - 금불초와 금잔화 금불초와 나비 접시꽃 2010/06/14 - [그림들/산유화] - 당귀꽃, 매꽃, 접시꽃,초롱꽃이 피었다. 풀협죽도 2010/08/10 - [그림들/산유화] - 쑥부쟁이 비슷한 아스터..
2012.08.20 -
후록스
호수공원 해질무렵의 후록스...핸펀 후래쉬로 찍었더니 선명치 않다.후록스(phlox paniculata)꽃고비과로 북아메리카 원산.6-8월에 지름 2.5센티의 꽃이 줄기 끝에서 여러개가 구형을 이루며 뭉쳐핀다. 가로화단용으로 적당하다.풀협죽도라고도 한다. 2011/09/11 - [낙서장/이야기] - 호수공원2010/08/17 - [그림들/산유화] - 안산에서 먹이찾아 거니는 장꿩2010/08/10 - [그림들/산유화] - 쑥부쟁이 비슷한 아스터
2012.07.19 -
호수공원
지난봄 꽃축제 즈음하여 가 보았던 호수공원을 다시 찾았다. 겸사겸사 딸아이 DSLR카메라로 한번 찍어도 보고싶었고, 여름끝자락 호수주변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호수공원은 벌써 단풍으로 물든 벚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리기도 했지만 따가운 햇살은 여전 하였다. 롤러스케이트로 질주하는 사람..자전거 타는사람.. 양팔흔들며 걷는사람 자리펴고 김밥먹는 가족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이지긋한 분들이 제일 많았다. 걸어가면서 마주치고 한갓진곳을 쳐다봐도 노인분들이 많다. 이제곧 우리나라도 노령화 사회가 된다는데 그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곧 나의 일이기도 하고... 배롱나무꽃도 다 시들어간다. 백일동안 피어있다고 해서 백일홍이라고 한단다. 풀꽃 백일홍도 있는데 혼돈하는 일이 많기때문에 나무가 아닌 풀은 백일초로..
2011.09.11 -
안산에서 먹이찾아 거니는 장꿩
이곳 안산에는 꿩이 많다. 꿩이 사람기척을 듣고 꿱꿱거리며 푸드덕 날아가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 일쑤다. 다행이 내가 먼저 보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불행하게도 줌이 시원찮아 똑딱이로 살살댕겨서 잡아도 또렷하지가 않다. 똑딱이의 한계를 이럴때 절감한다. 그렇다고 큰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수도 없은 상황이고...요즈음 처럼 더운날씨에는 똑딱이도 가지고 다니기가 쉽지않다. 올 년초에 눈온날이면 안산 곳곳에 꿩 먹이로 옥수수를 놓아주었다. 잡는 사람도 없고 포식자도 없으니 자연히 개체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산고양이가 사냥을 하는 모양이다. 가끔 꿩 깃털이 보이기도 한다. 꼬리 귓털을 주어 옛 화랑처럼 모자옆에 꽂고 일하는 이도 있다.꿩 [pheasant] 닭목 꿩과의 새. 학명 Phasianus..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