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벌초
금년 벌초는 막내동생 업무가 바빠 막내의 스케쥴에 맞추어 오늘 다녀왔다.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해둔 예초기와 배낭을 싣고 인천으로 출발하였다.인천 가좌동 사방이집에 모여서 한차로 가기로 하였다. 정확히 5시30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수원 화서역에서 서바라 픽업해서 고향으로 내달렸다.대진고속도로 (대전-진주-통영)고속도로 경남 서상 으로 향하던 중에 경치가 좋아 한컷~ 덕유산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다시 출발하였다.조부모 산소에 도착하니 아마 9시가 조금 넘었고, 서바라가 예취기를 잡고 슬슬 잘도 깎았다. 폼도 딱이다.ㅎㅎㅎ대장자리 서바라한테 내주고 갈코리 작업하고 있는 사방이~막내는 낫으로 봉분주변 기계가 못들어가는 부분을 베고 있다.거의 마치고 나니 온몸이 땀이다..(상판뒤가 조금 함몰된듯...언제 ..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