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꽃(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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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의 코스모스
산책길에서 만난 코스모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2010/08/08 - [그림들/산유화] - 노랑물 봉선화와 코스모스 병꽃나무꽃 2010/08/19 - [그림들/산유화] - 옥잠화 매꽃인지 나팔꽃인지 이름을 잘 모르겠다...꽃색이 참 아름답다. 산책길 텃밭에핀 호박꽃 Mireille Mathieu - Apprends Moi(Tornero)
2012.10.24 -
난지도 캠핑장에서의 야영
추석 다음날 난지도 캠핑장에서 가을 전어 구어먹기로 하였다. 어제 자전거로 2시간 달려 난지 캠프장에 사전 답사갔던 간잽이가 예약 취소된 텐드를 덥석 예약하고 오후에 집합하라고 해서 참 오랜만에 야영을 하게 되었다. 도심에 위치한 야영장이다보니 사람도 많고 주차장은 무척 붐볐다. 추석 쇠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주변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6시에 만나기로 하고 매표소입구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전어에 칼집을 내고 있는 오리발과 감독하는 간재비 상도 차리고~ 처음따라나온 사람은 손님처럼 다소곳하다. 전어와 새우를 먼저 굽는다. 전어를 칼집을 내어 구었더니 다 어스러진다. 장터나 가을 축제장에 가보면 적쇠로 전어를 놓고 적쇠채로 뒤집어 구워주든데...집게로 뒤집으니 많이 어스러졌다. 송..
2012.10.01 -
호수공원에서 만난 옥잠화
호수공원에서 만난 옥잠화 선녀가 떨어뜨린 비녀가 옥잠화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하얀꽃...그 향기도 좋다. 옥피리 가슴 품은 한 사내 살았어라 청아한 피리소리 온 세상 너울지고 하늘도 감동했어라 예쁜 선녀 보냈네 옥피리 소리에 사랑에 빠진 몇 날 천상을 잊고 살다 고향이 하 그리워 하늘을 꿈꾸었어라 아픈 이별 하였네 그리움 가득하여 사랑을 약속하고 천상에 오른 선녀 옥비녀 주었다네 머릿결 곱게 꽂았던 애틋한 정 주었네 날마다 그리움에 옥비녀 바라보다 옥비녀 떨어졌네 아뿔싸 깨졌어라 이별한 사내의 가슴 갈맷빛에 멍드네 옥비녀 무덤 위에 고운 꽃 피었어라 사랑은 곧은 줄기 옥잠화로 환생하고 하얀 꽃 그윽한 향기 내 가슴에 피었네 2010/08/19 - [그림들/산유화] - 옥잠화 호수공원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2012.09.28 -
아침에 만난 만수국
출근길 아침에 디자인서울 조성으로 만들어 놓은 화단에서 이름모를 꽃과 만수국을 보았다. 매꽃 사이에 피어있는 붉은꽃 매꽃 2010/06/14 - [그림들/산유화] - 당귀꽃, 매꽃, 접시꽃,초롱꽃이 피었다. 만수국 2010/08/04 - [그림들/산유화] - 만수국 분꽃(Mirabilis) 2010/08/22 - [그림들/산유화] - 댕강나무
2012.09.26 -
매꽃
호수공원의 잔디밭 꽃무덤에 매꽃이 피었다.매꽃과의 덩굴성 다년초인 매꽃학명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원산지 한국꽃말:속박,충성, 수줍음자생지: 들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개화시기: 6~8월개화계절: 여름꽃색깔: 옅은 붉은색꽃말: 속박, 충성, 수줍음 특징: 뿌리줄기에서 덩굴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매꽃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매꽃과 나팔꽃은 같은 매꽃과에 속한다고 한다.처음에 나팔꽃인줄 알았다.2010/06/14 - [그림들/산유화] - 당귀꽃, 매꽃, 접시꽃,초롱꽃이 피었다.
2012.08.20 -
출근길에 본 만수국과 매꽃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몇군데에서 비내려서 그런지 어제 보다는 덜 더운것 같다.디자인 서울로 조성한 골목길 화단에서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화단조성하면서 흔히 심는 연산홍 틈에서 피었다.별도로 심지도 않았을텐데 만수국과 매꽃이 피었다.2010/08/04 - [그림들/산유화] - 만수국2012/08/20 - [그림들/산유화] - 매꽃2010/06/14 - [그림들/산유화] - 당귀꽃, 매꽃, 접시꽃,초롱꽃이 피었다.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