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나무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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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의 코스모스
산책길에서 만난 코스모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2010/08/08 - [그림들/산유화] - 노랑물 봉선화와 코스모스 병꽃나무꽃 2010/08/19 - [그림들/산유화] - 옥잠화 매꽃인지 나팔꽃인지 이름을 잘 모르겠다...꽃색이 참 아름답다. 산책길 텃밭에핀 호박꽃 Mireille Mathieu - Apprends Moi(Tornero)
2012.10.24 -
옥잠화
예전에 공무원아파트가 있던자리에 안산공원(홍제지구) 이 있다. 거기에 옥잠화가 많이 피어있다.중국이 원산지인 옥잠화(바깥에서 겨울을 나는 숙근초)는 비비추와 많이 혼동되기도 한다. 옥잠화(玉簪化)는 말 그대로 옥비녀꽃이라는 말인데, 꽃피기전 모습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옥잠화의 꽃망울 옥잠화는 시원한 잎과 꽃으로 매우 인기가 높은 여러해살이화초로 내한성도 강해서 우리나라에 여러종류가 야생하고 있다.특히 시원한 잎은 꽃꽂이 소재로 많이 이용되며 우리 주위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관상식물이다. 최근에는 잎에 아름다운 무늬가 있는 서양종 옥잠화도 많이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 환경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외국 수출용 품목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한다. 비비추 2010/06/21 -..
2010.08.19 -
안산숲 그림들(5/12~15)
5월은 푸르다. 푸른 5월에 땀흘려 일하는 숲가꾸기와 산림정비, 그리고 희망근로가 하는 일은 다람쥐 채바퀴돌듯 매일 같은 일의 연속이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출근했다. 장마철 대비하여 배수로정비와 메타쉐콰이어숲의 벌목나무 산물정리작업을 하였다. 안산을 돌아다니며 찍었던 몇일간의 사진들이다. 48페이지 육목단의 목단이 맞단다. 어쩐지 화투짝 육목단이란 느깜이 팍 왔었다. 자연학습장을 찾은 어떤 어르신이 알으켜 주었다. 문학적으로 목련꽃이라고 하며 아가씨가 맥주한잔 마시고 얼굴이 빨갛게 물든 형상처럼 무지 예쁜꽃 이라고 하였다.(어르신도 한잔 하신것 같았다.) 자연학습장의 목동과 목련 흰 야생화에 흰나비가 앉아있다. 금낭화꽃 덕천약수터 정자옆 꽃밭에 있었다. 병꽃나무 꽃 안산 곳곳에 병꽃나무가 많았다. 백암약..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