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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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 파크
2013년 7월6일 오리발네 가게에서 만나 홍천으로 출발하면서 노량진 수산시장 도로옆 민물고기 파는곳에 들려 민물장어 3KG를 사가지고 갔다. 3KG에 6-7마리정도인데 키로당 41,000원이라고 한다. 장어는 왜이리 비싸지? 가평휴게소에서 사방이네와 만나서 곧바로 홍천으로 출발~ 수원서 출발한 서바라는 홍천으로 바로 간다고 한다. 선그라스 착용하니 정말 누구인지 모르겠네~ 한낮의 떼악볕이 만만치 않다... 비발디 파크 메이폴동 7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 둘이서 무슨이야기 하시남... 야외 바베큐장은 4인용과 6인용이 있는데 6인용 사용료가 4만원이라 한다. 숯과 가위와 집게, 철망, 흰장갑 한짝만 지급된다. 불은 2-30분내에 꺼지면 다시 갖다주고 그 외는 숯이 더 필요하면 사야 한단다. 노량진에서 ..
2013.07.09 -
원주의패잔병들~
원주간현의~아품을~잊지말자. 첨부된 산삼을 눈으로라도 음미하여 젖먹던힘까지 다하여 다시는피레미 없는 어탕을 먹지말자는~~~.
2012.06.01 -
가을 나들이....조령, 1,2,3관문을 걷다.
올봄에는 계절에 맞지않게 폭설이 내렸고, 여름은 추석이 지난 9월내내 무더웠다. 조석 일교차가 10도 이상을 오르내렸다. 이제 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로 접어드는 것일까? 주말에 내린비로 이젠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동네어귀 담장안 감나무의 감이 누렇게 익어가고 만류인력의 법칙에 따라 나무가지는 대지를 향하고 물기를 다한 나뭇잎은 그 가벼운 몸을 불어오는 바람에 흩 날리운다. 이제 가을인가 보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이 가을을 마음껏 누리고 싶었는지 이심전심 간잽이의 소집 문자가 들어왔다. 10/1-10/2 1박2일 확정 수안보 한화리조트 1박후 조령 1,2,3관문 맨발 트래킹 좋은일정 추가 개발 하시길.... 가을은 어느 길을 걸어도 제철 맞은 달콤한 향기가 사방에..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