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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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과 꿀풀
작약 미나리재비과....꽃은 5~6월에 피며 아름답고 큰것은 지름 10센티 정도이다. 열매는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으며 내봉선을따라 갈라진다. 꿀풀 꿀풀과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키 30센티정도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짧은 흰 털이 흩어져 난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2010/05/27 - [그림들/산유화] - 드디어 작약꽃이 활짝 피었다. 2010/06/22 - [그림들/산유화] - 노루오줌꽃이 피었다. 2010/07/03 - [그림들/산유화] - 연보라색 도라지꽃이 피었다. 2010/07/10 - [그림들/산유화] - 부부금실을 좋게 해 준다는 합환목 자귀나무 꽃
2013.06.16 -
고성 왕곡 한옥마을
고성 왕곡한옥마을 입구 담벼락에 피어있는 꽃들...패랭이꽃이 아닌가 싶다.하에토리 패랭이꽃분홍색 작약꽃도 피었다. 2010/05/27 - [그림들/산유화] - 드디어 작약꽃이 활짝 피었다.매발톱꽃패랭이꽃조상이 보호하는 마을 한국전쟁의 참화에도, 1996년 고성 땅을 불길에 휩싸이게 만든 산불에도 온전하게 제 모습을 지킨 마을이다. 강릉 최씨, 강릉 함씨의 집성촌으로 20여 채의 관북지방 전통 한옥과 초가 등에서 약 50여 가구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은 영동지방 부유층의 가옥인 북방식 ‘ㄱ’자형 겹집이 온전히 보존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강원도의 전통 마을이다. 문화재로서의 마을 가치 또한 이곳을 찾는 이유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마을을 감싸는 포근함과 돌담 따라 이어지는 옛 모습은, 공동의 생활 단위로 함..
2012.06.03 -
찔레꽃이 피었다..
이름도 모르던 꽃이 찔레꽃이다. 숲가꾸기 감독이 산일하면서 찔레나무 베지말라고 당부하던 그 찔레꽃이다. 향기도 참 좋다. 아카시아향과 어울려 요즈음 코가 향그럽다. 오늘새벽 비가와서 그런지 더 싱그러운 숲이다. 자연학습장에는 색색의 장미도 활짝 피기 시작하였다. 필때는 분홍색인데 하얗게 변하는 것인지...따로 있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곳곳에 찔레꽃향이 상큼하다. 벚꽃길 끝에 토끼풀과 찔레꽃이 잘 어울린다. 자연학습장에 피어있는 분홍색 작약꽃과 진홍색의 작약꽃..새벽에 내린비로 물기를 머금은 모습이 투명유리에 물방울이 있는것 같다. 미끄러질듯 달려있는 물방울때문에 꽃들이 더 싱싱하게도 보인다. 목단(모란)꽃이 지고 열매가 열렸다. 동자꽃(Lychnis cognata)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
2010.05.31 -
연분홍색 작약꽃도 피었다.
자연학습장에 붉은 작약꽃옆에 연분홍색 꽃도 피었다. 목단(모란)꽃은 연분홍이 없었는데 작약은 연분홍색도 있다. 연분홍색과 붉은색의 작약꽃 자주 달개비꽃. 대기실 뒷언덕에 피어있는 보라꽃창포(붓꽃) 대기실 뒷능선에 피어있는 야생화..엉겅퀴꽃처럼 생겼다. 자연생태연못에 아줌마 아저씨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도 선생님도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것은 참 의미있는 일이다. 장미과의 찔레나무 꽃이다. 몇일전에도 올렸는데 이름을 몰랐다. 물어보고 찾아보니 찔레나무였다. 안산숲 조성길 펜스옆에서 곱게피어있는 찔레꽃은 향기도 좋았다. 연대 학사동 후문쪽으로 연수천이라는 약수터가 있고 그옆에 작은정자가 있다. 정자옆에는 돌탑(나무를 감싼돌탑)이 있는데 정자뒤에 또다시 돌탑을 쌓고있었다. 누가 쌓는지 궁금..
2010.05.30 -
드디어 작약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 꽃몽오리 작약꽃이 활짝 피었다. 꽃 모양이 목단꽃(모란)꽃과 비슷했다. 내가 잘못 알고있는지 검색하여 보았다. 작약과 모란은..이렇게 다르다. 목단(모란) 모란은 다른 나무와 마찬가지로, 줄기가 땅 위에서 자라서 겨울에도 죽지 않고 남아 있다. 작약 작약은 겨울이 되면 땅 위의 줄기는 말라죽고 뿌리만 살아 이듬해 봄에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 나온다. 작약 속은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약 30종 정도 분포하고 있다.대부분은 초본성(풀)으로 작약이라 하며, 몇 종이 목본성(나무)으로 모란 혹은 목단이라 한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고 있다. 피는순서 모란과 작약의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꽃이 피는 순서이다. 모란이 진 후에야 비로소 작약이 피기 때문이다. 작약과 모란은. 작약과 모란은 닮은 점이 많지만, 모란..
2010.05.27 -
안산의 수국,뻐국채,작약
안산 자연학습장에서 흘러가는 시간에 따라 피어나는 꽃들이다. 매일 일나가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리는 안산의 자연학습장이다. 늘 긴장되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흘러가는 세월에 순응하며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살아가는 의미를 다시 생각케 하기도 한다. 수국이 맞다는데...정말 맞다는데...참 말로 설명 할 수도없고, 맞다고 치자... 자연학습장에서 숲해설가 아짐이 열심히 숲을 해설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늘 이어진다. 그 만큼 자연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많아진다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뻐국채 꽃이 피었다. 꽃몽오리는 이상했는데 꽃은 참 이쁘다. 학명은 Rhapontia uniflor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산기슭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라며 꽃은 5~8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핀다. 작약도 곧 ..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