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 철지난 흰철쭉꽃이 피었다. 태풍때문에 과실나무 꽃이 피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때문인지 산책길옆 철쭉꽃이 한송이 피었다. 봄 여름은 뭣하고 이제사 피는가...그래도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주변의식없이 꿋꿋이 용쓰고 꽃피운 흰철쭉꽃이 더욱 아름답다. 2010/04/23 - [그림들/산유화] - 안산의 봄풍경 거짓처럼 봄은 다시 오겠지 Spring Will Come Again As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