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2012. 5. 12. 14:34낙서장/이야기

지난 월요일은 서산시청을 다녀왔다.
두어번 갔다왔는데 봄이라 그런지 주변 분위기가 좋았다. 넓은 부지에 현대식 건물로 경쟁적으로 청사를 짓는 지자체가 많은데 서산시청은 옛 청사에 상징물도 옛대문이라 친근감도 있고 충청도 양반 분위기가 풍겼다.

대문앞에는 큰 느티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앉아서 쉴수 있도록 벤취도 있었다.


16톤 지게차 이놈때문에 내려왔다가 올라간다.
 

 

'낙서장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에 다녀오다..  (1) 2012.05.19
꽃박람회 끝난 호수공원주변  (0) 2012.05.19
우리 뚜비 수술받았다.  (0) 2012.05.06
한주일 일상...  (0) 2012.04.28
우리 강아지 병원에 가다..  (0)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