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수정사항 Memo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문제점은 콘텐츠 부족과 할애해야 하는 시간의 부족이었다. 이을 보완하고 관리하기 편한 블로그를 접한지도 몇년이 된 것 같다. 웬만한 포탈이나 신문사 또는 여러곳에서 블로그 공간을 제공한다. 나만 하더라도 거의 모든곳에 블로그가 있지만 그냥 문패만 있다. 입맛에 따라 수정이 가능한 설치형 블로그로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중에서 저울질 하다가 티스토리를 선택한 것은 호스팅 비용 부담(물론 기존 호스팅 http://ondol.da.to 을 지금도 사용은 하고 있다.)이 없고 용량에도 제한 이 없다는 생각에 선택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트래픽부담은 크게 고려하지는 않았다. 방문수가 많지않고 클릭수가 많은 음악은 별도 서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고 싶은대로 이렇게 또는 저렇게 스킨과 형식을 바꾸고 가지고 노는 재미도 여느 포탈의 고정형 블로그 하고는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http://yongja.tistory.com/53

티스토리 사용후 세번째 스킨은 용의자님이 제공한 Reai-Blogger 이다. 보기에도 깔끔하고 심플하다. 위자드사용이 안되어 불편하긴 했지만 있다하더라도 본문폭과 타이틀부분등 제한적인 수정만 가능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용의자님 블로그에는 여러가지 스킨도 있었고 수정팁 이라던지 디자인참고사항, 그리고 스키구조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름대로 기본레이어에 사이드바 색상을 붉은 고동색으로 바꾸고 블로그마다 똑같은 카테고리가 마음에 들지않아 사용이 적은 것 들은 빼고 필요한것을 넣어 이곳저곳을 수정하였다. 그래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원래 정리하는것에 소질이없고 그때 그때 대충대충 하다보니 손볼때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수정사항을 메모해 두고 시간절약을 해 보기로 했다.

1. 색상변경 : 사이드바 배경과 사이드바에 띄워지는 각종 아이콘 색상을 붉은색으로 변경(gif 화일)하고 일부는 스타일시트에서 코드로 변경
2. 외부스크립트사용 : 
    - anylinkcssmenu 를 사용하여 사이드바의 카테고리를 없에고 상단메뉴에 연결하여 사용
    - 기존 메뉴 가이드는 스타일시트에서 삭제함
    - 물결폰트 플레쉬를 사용하여 제목을 플래쉬 윤폰트 봄날체로 바꾸어 사용
    - tagcloud.swf 를 사용하여 태그모음을 플래쉬로 구동
    - re-twit 버턴과 팔로워 카운트, 그리고 트윗보드등은 해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 사용
    - imagefix2 를 사용하여 스킨변경시에 사진이 짤려지는 현상을 자동으로 리사이즈 되게함
    - 블로그 추천버턴은 어디에서 다운받았는지 기역이 나지않네 ㅠㅠ
  
[상기 스크립트의 자료 또는 설치방법들은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다 나와있는 자료들임]

3. 메인 페이지 : 
    - 본문 크기를 화면출력에서 590px 에서 620px로 늘림
    - 본문 제목앞에 포스팅날짜를 이미지로 변경함. 사용한 이미지는(Moving Box(Brown))에서 가져옴.
    - 기본 스킨은 청색바로 처리되어 있었으나 바를 삭제함.
4. 메뉴별 글수집 제목도 봄날체 플래쉬 폰트로 변경
    - 전체글 수집
    - 지역로그
    - 알림글(notice)
    - 방명록
5. 몇가지 폰트나 색상을 변경 한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남.
6. 이 스킨은 기본으로 네이버 나눔글꼴로 웹폰트 설치되어 있어서 별도 웹폰트는 설치 하지 않았음.
7. 상단 블로그 타이틀은 기본스킨은 문자로 불러오나 이미지로 변경함.
8. 기타 블로그 아이콘(이웃들이 글 남길때 아이콘을 등록하지 않았으면 물음표 이미지가 등록됨) 물음표 이미지를 아바타이미지로 변경

이렇게 메모해놓고 보면 몇일 지나도 기역나지않는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해소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