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명곡][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75위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2010. 4. 16. 12:00음악들/팝1-100

Chicago

'시카고'는 원래 시카고에서 결성된 일종의 거리의 악사들이었는데, 이들은 결혼식이나 바(Bar) 등을 무대로 한 무명의 무보수 밴드들이 합쳐 'Chicago Transit Authority'로  출발했으나 그룹명이 어려워 그들의 고향명을 딴 'Chicago'로 출발한게 1967년이었다.
시카고의 오리지널 라인업인 로버트 램 (Robert Lamm),피터 세트라 (Peter Cetera), 테리 케스 (Terry Kath)를 주축으로똘똘 뭉친 팀웍이 팀 하모니 
는 물론 그들의 음악성을 고수해 나가는데 절대적인 알파

요인이었던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프로듀서였던 과르시오와 1978년 결별한 시카고의 사운드는 데이빗 포스터라는 최고의 프로듀서와 만나게 되면서 일약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 하는데, 재즈 성향에서 보다 대중적인 성향으로 바뀌면서 그들의 인기는 예전 보다 더 높아져 『Hard to say I'm sorry』(82년 1위)가 수록된 앨범 [Chicago 16] 발매를 전후해시카고의 인기는 절정을 이룬다.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팝 명곡][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I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Even lover's need a holiday 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stay.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Couldn't stand to be kept away .
just for the day from your body.
Wouldn't wanna be swept away, far away from the one that I love.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know.
Hold me now.
I really want to tell you I'm sorry.
I could never let you go.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누구에게나 잠시 서로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다고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연인들도 서로 멀리 떨어져 휴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예요.

나를 잡아주세요
미안하다는 말하기가 무척 어렵지만
당신이 내곁에 머물러주길 원해요

이렇게 힘든 시간이 모두 지나고 난 뒤엔
그대에게 모두 보상해드리겠어요
약속할께요
내가 행하고 말한 모든 일 이후로
당신은 나의 일부예요, 이렇게 떠나보낼 수는 없어요

떨어져서는 견딜 수 없을 거예요
당신없이는 단 하루도 말예요
내 단 하나의 사랑으로부터 이렇게 멀리 흩어져가고 싶지 않아요

나를 잡아 주세요.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가 내겐 무척 어렵지만
나는 당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나를 잡아주세요
당신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을 절대 보낼 수 없어요

이 힘든 시간이 모두 지나고나면
나 당신을 반드시 행복하게 해드릴께요.
약속할 수 있어요.

내가 행하고 말한 모든 일 이후로
당신은 나의 일부예요, 이렇게 떠나보낼 수는 없어요

이 힘든 시간이 모두 지나고나면
나 당신을 반드시 행복하게 해드릴께요.


[팝 명곡][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