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노동일지

2009. 4. 21. 18:26낙서장/이야기

출근할때는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기온도 많이 떨어져 춥기까지 한 날씨다.
팀을 나눠 우리는 궁동산 104고지 밑으로 작업을 나가는 중이다.
오늘은 비록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왔지만 걸어서 40분 걸리는 작업장을 차타고 왔다.
다리가 덜 아프다.ㅎㅎ
바람이 몹시 차거웠지만 활기차게 작업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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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이름모를 흰꽃이 있었다.
산에는 들꽃이 많다.
관심을 가지고 꽃명이라도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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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아카시아 나무를 잘라 절단하고 쌓고 있다.
푸른숲 가꾸기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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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오후작업도 같은 작업장에서 일했다.
장비들을 메고 들고 작업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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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작업중에도 추웠다.
겨울용 작업복을 입고 일 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였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푸른숲 가꾸기 일을 마쳤다..*^^*

Lee Oskar - San Francisco's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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