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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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산딸나무 2010/06/10 - [그림들/산유화] - 황금달맞이꽃(개량 달맞이꽃)이 피었다. 2010/06/18 - [그림들/산유화] - 치자꽃 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2013.06.12 -
산딸나무
호수공원에서 산딸나무를 보았다. 산딸나무의 흰꽃은 꽃받침이고 가운데 수술같은것이 꽃이라고 한다. 2010/06/07 - [그림들/산유화] - 안산에도 수련꽃이 피었다.2010/06/10 - [그림들/산유화] - 황금달맞이꽃(개량 달맞이꽃)이 피었다.
2012.05.29 -
호수공원의 가을...
일요일아침 호수공원의 단풍이 궁금하기도 하고, 한바퀴 운동삼아 휘이 둘러보기로 하였다. 조각상의 잔디도 푸르름을 뒤로하고 황금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쭉 뻗어올라간 오른쪽 나무는 메타쉐콰이어 나무인듯 하다. 단체로 라이딩나온 사람들도 많다. 넝쿨장미...아직도 장미정원과 곳곳에 장미가 보였다. 이슬 머금은 장미꽃 붉은 장미꽃도 있다. 하얀 이슬이 차가운듯 수줍게 웃고 있는 장미.. 가을에 꽃피운 장미꽃도 불타는 여름의 화려함이 없어서인지 참 외롭게 보인다.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도 멋드러지게 피어있다. 국화꽃 아치 국화꽃인데...꼭 콩나물같다. 보라색 국화 활짝핀 호접란 꽃을 트럭에 싣고와서 판매도 한다. 색깔이 참 곱다. 팻말이 없어 이름을 모르겠지만 참 특이하게 생겼다. 새 형상..
2011.10.23 -
천사가 나팔을 부는꽃 천사 나팔꽃
말복이 일요일이라 금요일 퇴근하면서 동료들과 추어탕을 먹었다. 그 추어탕집이 설악 추어탕인데 한그릇 맛있게 먹고 나오니 식당앞에 천사의 나팔꽃을 1만원에 판매한다는 팻말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들어갈때는 못봤는데 곳곳에 해바라기만한 큰키의 노란 트럼펫처럼 생긴 꽃이 보인다. 천사의 나팔이란 꽃이다. 왜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유래를 찾아보니까 하늘을 나는천사가 긴나팔을 입에물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연상된다고하여 영어로는 엔젤스 트럼펫 우리말로는 천사의 나팔이라고 했다고 한다. 천사의나팔꽃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독말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관상용 꽃이다.색갈은 힌색 노랑색 분홍색 주황색등으로 다양하며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라고 알려져있다. 나방을 유혹하기위해 밤에는 짙은 향이퍼져 환각작용이..
2010.08.09 -
까치수염과 노랑나비
이꽃 이름을 몰라 그냥 사진만 올렸었는데 피비 아줌마가 알으켜 주셨다. 안산 산딸나무가 많이있는 언덕옆에 피어있다. 그제 그 길을 지나오면서 처음으로 노랑나비를 보았다. 흰나비는 종종 보았는데 노랑나비는 처음보았다. 한마리도 아니고 몇마리가 까치수염꽃을 이곳 저곳 날라다닌다. 똑딱이로 찍을려니 가까이서 찍어야 하는데 자꾸 날라가버리네...그래서 조금 멀리서 찍었더니 화질이 떨어진다. 이것이 한계인것을 어쩌랴..찍고 내려오는데 인기척이나서 깜짝놀랐다...저 앞에 다정스럽게 어깨를 주무르며 앉아있는 로맨스 한쌍을 보았다. 우거진 풀숲에서 우리아저씨 아줌마 참 열정도 대단하시다. 날씨는 더워 죽겠구만...쩝~!! 어 슬쩍 돌아보니 아저씨는 대모리 할아버지시다. 멋쟁이 할부지~!! 햇빛이나 가리게 그늘로 가시지..
2010.07.04 -
코스모스가 피었다.
몇해전 부터 코스모스는 시도때도 없이 피었다. 예전에는 코스모스하면 가을이었는데 요즈음은 그렇지않다. 지구 온난화때문인지 이상기온때문인지는 몰라도 작업하다가 내려오는길에 청소년수련관옆에서 코스모스를 보았다. 이제 막 한송이 두송이 피었으니 곧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흔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으리라.. 코스모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osmos bipinnat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멕시코 크기 높이 1∼2m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