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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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봉산 산행 171005
아침 8시 출발하여 배후령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도로변 주차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작은 계단이 만들어진 들머리로 산행시작. 처음은 가파른 코스가 있었으나 이내 숲속능선길이 나온다.정상이 779미터인데 배후령이 600고지이니 거저 먹기다.ㅎ산행들머리배후령 정상 넓직한 도로변에 주차굉음을 내며 달리는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나왔다.청솔바위...바위틈에 힘겹게 살아있는 청솔청솔바위라는 표지석이 하얗게 보인다.추모비도 보이고멀리 보이는 소양호 예전에 한반도 처럼 보일때도 있었는데~ 잡는 위치에 따라 다른가 보다. 오봉산 정상청평사로 하산 홈통바위~ 몸집이 큰사람은 통과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듯~ㅎ청평사 내려오는길에 보인 거북바위소양호 가장자리선착장이 보인다. 편도 요금 3,000원소양호의 택시 모터보트 선착장선착장..
2017.10.06 -
연휴 마지막 3일째 되던날...
이번 광복절 연휴는 개인적으로 뜻깊게 보낸것 같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매년 다니던 고향방문 벌초로 보낸기역만 있지만, 이번 연휴는 첫째날 벌초, 둘째날은 지난번(6월6일)에는 차가막혀 돌아나온 설악산 권금성과 비선대를 둘러보았고 저녁에는 추억의 간잽이 요리를 맛본 환상의 여름밤을 보냈다. [환상의 여름밤을 보내자고 한 문자 메시지] 8월10일 간잽이 서울마부로 부터 문자를 받고 5가족중 총무와 인천마부 그리고 나는 벌초때문에 참석을 못한채 13일 토요일 아침일찍 고향으로 갔고, 호박씨와 간잽이만 14일 서울에서 강원도로 출발했다. 14일 새벽에 우리는 고향에서 강원도로 출발했지만 수원마부는 집안일 때문에 같이하지 못했다. 수원마부는 우리모임 주방장에다가 설겆이에 길안내와 응급처치등 못하는게 없는 만능 총..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