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산행] 관악산 200112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출구에서 9명이 산행.산차사능선 새바위 연주대 밑에서 향교쪽으로 하산. 운갑씨가 가져온 오리2마리를 봄동에 싸서 먹는맛은 꿀맛. 점슴시간이 길어지긴 했지만~ㅎ 산행 내내 운갑씨의 입담으로 힘든줄 몰랐고 든든하고 길게 먹은 점슴때문인지 하산후에도 배가 꺼지지 않아 뒤풀이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