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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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의 코스모스
산책길에서 만난 코스모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2010/08/08 - [그림들/산유화] - 노랑물 봉선화와 코스모스 병꽃나무꽃 2010/08/19 - [그림들/산유화] - 옥잠화 매꽃인지 나팔꽃인지 이름을 잘 모르겠다...꽃색이 참 아름답다. 산책길 텃밭에핀 호박꽃 Mireille Mathieu - Apprends Moi(Tornero)
2012.10.24 -
코스모스와 좀작살나무
여름부터 피어있던 코스모스를 처음 찍었다. 2010/09/06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 좀작살나무 2012/09/22 - [그림들/산유화] - 좀작살나무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1.5 미터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네모지고 암자색 별 모양 털이 나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8 센티미터, 너비 1.5~3 센티미터로 길둥근꼴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이 뽀족하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작살나무와 달리 가장자리의 밑부분 1/3부터 톱니가 있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에 꽃 10~20개가 연한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달려 핀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와 길이가 같다. 열매는 지름 3~4 밀리미터 정도 ..
2012.10.04 -
반가운 야생화~
호수공원의 날씨는 해가 구름에 가려 걷는데는 좋은 날씨였다. 두어바퀴 돌면서 주변 생태밭과 잔디속에서 얼굴내민 야생화들을 보니 무척 반갑다. 아직 꽃피우지 못한 야생화들도 많아 꽃이피는 대로 찍어서 보관 하고 싶다. 메타쉐콰이어 산책길도 애기녹색이 점점 어른녹색으로 바뀌고 있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수북히 쌓인곳도 있다. 종족 번식의 본능이 대단하다. 풀섶에서 본 하얀꽃인데 인동초는 아닌것 같고...구글 이미지검색에서도 찾을수가 없다. 야는 이미지검색에서 찾았다. Nom latin : Phlox divaricata Famille : polémoniacées Catégorie : vivace Origine : l'est de l'Amérique du nord. Feuillage : semi-persist..
2012.05.12 -
호수공원의 가을...
일요일아침 호수공원의 단풍이 궁금하기도 하고, 한바퀴 운동삼아 휘이 둘러보기로 하였다. 조각상의 잔디도 푸르름을 뒤로하고 황금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쭉 뻗어올라간 오른쪽 나무는 메타쉐콰이어 나무인듯 하다. 단체로 라이딩나온 사람들도 많다. 넝쿨장미...아직도 장미정원과 곳곳에 장미가 보였다. 이슬 머금은 장미꽃 붉은 장미꽃도 있다. 하얀 이슬이 차가운듯 수줍게 웃고 있는 장미.. 가을에 꽃피운 장미꽃도 불타는 여름의 화려함이 없어서인지 참 외롭게 보인다.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도 멋드러지게 피어있다. 국화꽃 아치 국화꽃인데...꼭 콩나물같다. 보라색 국화 활짝핀 호접란 꽃을 트럭에 싣고와서 판매도 한다. 색깔이 참 곱다. 팻말이 없어 이름을 모르겠지만 참 특이하게 생겼다. 새 형상..
2011.10.23 -
찜통처럼 더운 날씨에 괜스리 짜증나고 답답할땐 떠나자~!
“찜통처럼 더운 날씨에 괜스리 짜증나고 답답할땐 떠나자~!” 어느 여름여행 광고 카피처럼 우리도 주말을 이용해서 강원도에 다녀왔다. 만나면 반갑고 그저 즐거운 것이 우리들 만남이 아니겠는가. 일상의 가면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서로 만나 진솔하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흉을 보거나, 미워할 친구는 없다. 오히려 인간사 엇비슷한 삶이므로 서로 이해해주고 토닥 거려주기도 한다. 서로 사랑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다 해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할 지라도 털어놓은 긴긴 이야기를 서로 공유해서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것도,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얼마 남지않은 우리들의 삶에 우정과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길이 아닐까 한다. 시작 할 때는 무계획 무대뽀로 시작한 여행이지만 한 페이지씩 쌓여가는 이야기들은 들춰보고..
2011.08.02 -
코스모스
여름부터 핀 코스모스가 제법 키가 많이 컸다. 조경석옆이나 도로옆 경계석부근에 심어놓은 코스모스키가 훌쩍 자랐다. 이젠 파란하늘과 어울려 제법 하늘거리기 까지 한다. 가을로 가는가 보다... 가을내음이 물씬 나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코스모스 건너편 능선에 피어있는 벌개미취 2010/08/03 - [그림들/산유화] - 금계국과 벌개미취 안산공원에 가는 길에 피어있는 무궁화꽃 2010/07/27 - [그림들/산유화] - 안산의 무궁화꽃 -2- 백일홍 2010/07/13 - [그림들/산유화] - 해바라기꽃 몇일전에 봤던 그 오리가 아직도 방죽에 남아있다. 부레옥잠꽃 2010/08/16 - [그림들/산유화] - 활작핀 부레옥잠을 보았다. RalfEugenBar..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