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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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의 가을장미들....
호수공원 장미원에 핀 장미꽃 블루보이(BLUE BOY) LA (2000년) 내한성이 강하며 다화성. 1년차에서는 잔가지가 많으나 2년차 부터는 굵은 가지가 많이 나온다. 장미정원에서 맞은편 시가지쪽으로 쳐다보니 잔디밭에 키작은 해바라기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가을 고추잠자리 넝쿨장미 넝쿨장미 키작은 해바라기는 관상용인가... 챨스톤 챨스톤(Charleston) 장미는 1963년 프랑스 메이앙(Meilland)에서 육종. 주황색에 가까운 진한 노란색에 가장 자리는 진홍색으로 풍만한 대형 장미꽃으로 화려한 색상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스 버그 (ICEBERG) 1988년 독일 코르데스 내냉 내한성이 강하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화 "빙산" 을 뜻하며 1955년 독일 장미협회상 마..
2012.10.08 -
참외밭두렁에 핀 해바라기
호수공원 전통텃밭에 핀 참외꽃과 해바라기참외꽃 해바라기2010/07/13 - [그림들/산유화] - 해바라기꽃
2012.07.16 -
[애청곡] 애청가요 5곡
좋아하는 가요 몇곡....
2012.01.13 -
찜통처럼 더운 날씨에 괜스리 짜증나고 답답할땐 떠나자~!
“찜통처럼 더운 날씨에 괜스리 짜증나고 답답할땐 떠나자~!” 어느 여름여행 광고 카피처럼 우리도 주말을 이용해서 강원도에 다녀왔다. 만나면 반갑고 그저 즐거운 것이 우리들 만남이 아니겠는가. 일상의 가면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서로 만나 진솔하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흉을 보거나, 미워할 친구는 없다. 오히려 인간사 엇비슷한 삶이므로 서로 이해해주고 토닥 거려주기도 한다. 서로 사랑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다 해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할 지라도 털어놓은 긴긴 이야기를 서로 공유해서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것도,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얼마 남지않은 우리들의 삶에 우정과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길이 아닐까 한다. 시작 할 때는 무계획 무대뽀로 시작한 여행이지만 한 페이지씩 쌓여가는 이야기들은 들춰보고..
2011.08.02 -
이제 지려하는 꽃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9월이다. 여름꽃들은 지기시작하고 또 어떤 가을꽃들을 안산에서 볼 수 있을지...이제 곧 안산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것 같다. 접시꽃이 지금도 피고있네... 자연학습장의 흰 접시꽃은 벌써 졌는데.. 안산 방죽가 동네옆 능선에는 아직 접시꽃이 피어있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안산방죽밑 산능선에서 본 해바라기... 옆의 해바라기들은 다 시들었는데 유독 한그루만이 노랑을 뽐내고 서있다. 2010/07/13 - [그림들/산유화] - 해바라기꽃 홍제천에 인공 폭포가 흘러내리고 저멀리 물레방아의 지붕은 풀로 덮여있다. 돌아가는 물레방아옆 큰 돌밑에서 먹이찾아 나온 오리새끼.. 안산공원의 옥잠화 2010/08/19 - [그림들/..
2010.09.02 -
미국자리공
[이렇게 포도색깔처럼 열매가 익는다] 미국자리공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자리공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1950년대 약초자원으로 들여와 약초농가에서 재배하던 것이 야생상태로 퍼져나가 전국 각지의 원야지 집 근처의 빈터나 길가의 구릉지 등에 흔히 자라고 있다.일명 "상륙", "상륙근", "미국장녹"으로 불린다. 높이는 1~1.5m 이고, 줄기의 지름 5cm로 털이 없고 홍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25cm, 폭 5-16cm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9월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 꽃잎 없고 수술 10개, 암술 10개 합생하며, 꽃밥은 꽃이 피면 탈락한다. 열매는 장과이고 지름이 3mm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고 붉은빛이 강한 자주..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