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대참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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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팍이 까졌다.
지난주 21일에 병원갔다와서 혈당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을듣고 헬스나 걷는운동을 하려고 해도 출퇴근 시간과 업무상 차를 타고 다녀야 하는 일이 많아서 여의치가 않았다. 맥놓고 있을수는 없고 우선 아침에 일어나 108배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2012/03/21 - [낙서장/우리들] - 약 타가지고 오면서... 5시에 일어나 핸드폰 클라우드에 걸어놓은 티브이 108배를 틀어놓고 절을 한다. 들숨과 날숨을 조절하며 예전에 통도사에서 배웠던대로 108배 대참회문에 맞추어 절을 시작했다. 처음에 홑이불을 얇게 깔아놓고 하는 바람에 양쪽 무릅팍이 까졌다. 아프면 다시 두껍게 깔고 새로하면 될것을 미련스럽게 그냥 했더니 홀랑까졌다. 대일밴드를 붙이고 하면 괜찮다가 샤워하면 또 떨어지고 해서 그냥 두었다. 오늘아침..
2012.03.28 -
[다운 108배 대참회문] "나를 깨우는 108배" "마음을 비우는 수행법-절"
[다운 108배 대참회문] "나를 깨우는 108배" "마음을 비우는 수행법-절" 요즈음 매일 5시에 일어난다. 취직한 아들 새벽밥 챙겨주려고 일어나는 사람두고 더 미그적 거릴수가 없다. 불교TV도 6시가 되어야 예불이 시작되니 한시간이 남는다. 마음을 비우는 수양도 할겸 추운날 집안에서 할 수있는 절.. 108배를 하기로 했다. 운동도 된다지 않는가.... [108배 대참회문 MP3] http://ondol.da.to/down/TV-108.mp3 [절할때 호흡법] 들-들이쉬고, 날-내쉬는숨 대중들의 108배모습 백팔 대참회문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