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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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부] 사방팔방....인사드립니다.
흑룡해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을 가득품고 힘찬 기운 받아 희망찬 한 해 맞이 하길 바랍니다. 덕유산 향적봉 정기 받을때까지 건강들 챙기시고....친구들과 옆지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셈.
2011.12.30 -
오리발 호박씨의 음악편지....
그때가 좋았네 / 유갑순 ♣호박씨가보내는 음악편지 봄이면 순이와 돌담 밑에서 파릇이 돋아나온 풀잎을 베고 너는 엄마 나는 아빠 즐겁던 시절 지금은 가고 없는 사람이지만 그때가 좋았네 어릴 때 순이와 돌담 밑에서 다정히 소꼽장난 하며 놀았지 너는 엄마 나는 아빠 행복한 시절 지금은 가고 없는 옛날이지만 그때가 좋았네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