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30)
-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산행
작심 3주째 북한산을 가기로 하고(4월2일) 진관사쪽으로 갔더니 예전에 있던 주차장이 없어져 버렸다.한창 공사중인 한옥마을 뒷편으로 가서 한적한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나오니 택시에서 기사아저씨가 주섬주섬 배낭을 매더니 공사장뒤로 올라가는것이 아닌가? 진관사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왜 저리로 가는가 싶었지만 따라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저만치 따라가다가 물어보니 뒷길인데 늘 다니시는 길이라고 한다.올라가다 보면 대머리 바위 나오고 더 올라가면 향로봉과 비봉이 나온다고 하여 그 길로 올라보니 이곳 저곳 풍경도 볼 만하고 등산객도 붐비지 않아 좋긴 좋았다. 내려오는 길은 진관사 계곡쪽으로 내려왔다.진달래도 활짝피고~ 향로봉 사모바위 비봉에서 신발 벗어 가지런히 놓고 아저씨 아줌씨가 오수를 즐기고 있다. 진관사 ..
2016.04.09 -
만발한 진달래
이제 진달래도 만발하였다.
2013.04.27 -
진달래가 피었다...
호수공원에도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었다. 노오란 산수화꽃도 활짝 피었다. 벚꽃은 아직 꽃몽로리 상태지만 곳 터질듯 끝이 붉다. 산수유꽃 진달래꽃 개나리 노오란 개나리꽃과 진달래꽃
2013.04.07 -
한주일 일상...
오늘 호수공원을 못돌고 집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개복숭아꽃인지 붉은꽃이 참 이쁘다. 연두색 새잎과 어울려 봄의 생동감이 넘친다. 금요일오후 김포에서 치악추어탕 한그릇 했다. 식당안의 모조꽃...생화면 더 좋았을껄~ 금요일 오전에는 부천 종합운동장 차량관리과 업무가 있어 들렸다. 진달래색이 찹 곱다. 한이틀 비가 줄기차게 내리더니 하늘이 가을하늘보다도 파랗고 높았다.오시장때 시작한 디자인서울 빌리지.. 담벼락도 헐어 화단도 만들고... 참 꽃잎이 곱고 이쁘다....
2012.04.28 -
호수공원풍경
고양꽃박람회 준비가 한창이다. 오늘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나보다. 돌단풍도 피었다. 호수공원에도 진달래가 피었다. 화장실문화 전시관
2012.04.14 -
진달래
등록일 때문에 김포시차량등록사업소에 왔다가 올해처음 진달래를보았다. 서대문구청에서 일할때 안산 뒷능선에서 보았던 일이 생각나서 핸드폰으로 찍었다. 아직 물이 덜오른듯한 황량한 가지사이로 활짝핀 분홍색꽃은 옛생각에 젖는 몽환적인 색깔의 꽃이다. 어린시절 아지랑이 어른거리는 먼길을 걸어 참꽃 따먹는다고 다녔던 앞산 생각도 난다. 새까맣게 타서 그 먼길을 걸어서 집에오면 그렇게 많이따먹었던 참꽃은 어디가고 얼마나 배가고프든지 어머니한테 혼도 많이났다.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