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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단풍에 낀 노란 장미~
빨간 공작단풍잎새로 노란 장미가 보인다. 11월인데도 장미가 피어있다. 현숙/추가열 - 사랑하고 싶어요
2012.11.07 -
모감주 나무
호수공원에 핀 꽃나무...이곳저곳을 찾아보니 모감주 나무다.열매 안의 씨앗으로 염주를 만들기 위해 절 주변에 피나무와 더불어 많이 심었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또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선비의 기품과 품위를 지녔다고 해서 선비수 또는 학자수라고 한다. 7월에 노란색 꽃이 송이송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황금색 비가 내리는 것 같다고 해서 영어 이름이 golden-rain tree이다. 꽃이 지면 그 자리에 녹색의 꽈리 모양 열매가 열리는데 가을이 되면 황갈색으로 변해 단풍과함께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황해도 이남의 바닷가 숲에서 주로 자란다. 중국에서 들어왔다는 설도 있지만, 안면도를 중심으로 서해안에서 자생하고 있어 이제는 완전히 한국 자생식물로 자리잡았다. 세계적인 희귀종이라 하여 그 자생지를..
2012.07.18 -
미역취
미역취돼지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짙은 자주색이고 잔털이 있으며 높이가 30∼85cm이다. 꽃이 필 때 뿌리에서 나온 잎은 없어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날개를 가진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폭이 좁아지며 잎자루가 없어진다. 꽃은 7∼10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3∼5개의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전체가 커다란 꽃이삭을 형성한다. 두상화는 지름이 1.2∼1.4cm이고 가장자리에 암꽃..
2012.07.14 -
부레옥잠
호수공원 호수에핀 부레옥잠부레옥잠2010/08/16 - [그림들/산유화] - 활작핀 부레옥잠을 보았다.
2012.07.07 -
오색 약수터
처가집 식구들과 속초 다녀왔다.아침 일찍일어나 한바퀴 휘이돌아 들어와서 아침 먹었다. 하룻밤 신세진 화이트힐 펜션 오색약수터 입구 주차장오색약수터로 가는 길옆에 핀 자주 달개비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약수터로 건너가는 다리 약수교예전의 약수터는 물이 말라 그 밑쪽에 다시 판듯~바가지로 한모금 마셨더니 탄산음료맛이 났다.약수터 주변 바위들은 색이 붉다.내려오면서 주민들 말을 빌면 곧 복원공사를 시작한다고 한다.서수남이 추천한 서울식당 꽃밭에 핀 이름모를 꽃서수남의 맛집여행 오색약수터맛집 서울식당에서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은 하고 왔지만 언제쯤 다시 가볼수 있을래나...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