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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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감악산
모처럼 친구들과 감악산 산행 감악산 임시주차장에서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을거쳐 팔각정에서 사진 찍고 출렁다리를 건너가서 아스팔트길을 조금 올라가면 범륜사가 나온다. 범륜사 옆길등산로를 따라 감악산 정상에서 장군봉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길에 임꺽정봉에 올라 확트인 주변 구경하고 범륜사쪽으로 원점회귀산행~ 6.6키로 산행 4시간 40분소요(휴식시간 1시간 16분포함) 오는길에 장흥에서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이른 저녁 해결하고 헤어졌다. ㅎ
2016.12.03 -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산행
지난주 토요일은 옆지기와 북한산 백운대 산행을 했고 오늘은 파주 감악산 산행과 9월말 준공예정인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법륜사입구 - 출렁다리 - 범륜사 - 까치봉 - 정상 - 임꺽정봉 - 숯가마터 -묵밭 - 법륜사 안개인지 미세먼지가 끼어 정상에서 시원한 풍광은 구경못하고 가끔 불어오는 바람에 땀 식히면서 가뿐히 다녀온 코스였다.
2016.09.24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와서...
정월초하루 바쁘게 보내고 이튿날 아이들이 회사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옷가지를 사러 신세계로 간다고 한다. 늘 그러거나 말거나 해왔지만 다들가고 혼자남는다고 생각하니 웬지 휑하다.. 밥차려 먹는것도 그렇고....나이가 들수록 조그만 일에도 서운해지고 잘 삐진다. 여성 호르몬이 나와서 그런가? 그래서 따라나섰다. 파주에 아울렛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거기간다면 내가 태워준다고 했더니 바로 콜이다. 롯데 아울렛이 생겨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점포 배치가 꼭 외국의 상가처럼 만들어놓았다. 캐노피가 있는 통로... 분위기도 유럽풍이다. 이곳저곳 몇곳을 다녔다. 원하는게 없는지 다리가 슬슬 아프다. 따라나온것이 슬슬 후회가 된다. 아이들을 태워 한바퀴 도는 기차모양인데 자세히 보니 ..
2012.01.26 -
파주 고령산 보광사로 드라이브 다녀오다...
숲가꾸기 근무하는 관계로 자동차를 먼지가 쌓이도록 세워두고 버스타고 다닌지가 꽤 되었다.특별히 할 일도 없었거니와 자동차로 출퇴근 할 만큼 벌이도 되지않고 왠지 그래야 될 것 같았다.몇주전 쌀쌀해 지길래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를 시동 걸었더니 힘없이 걸리긴 걸렸다.오래 세워두어서 걱정도 되고해서 걸어보았는데 약간 시원찮았지만 걸리기에 그냥 두었다.저번주 토요일에 마눌이 시골서 절인배추가 오니 김장 할 양념을 사러가자고 하길래 내려가서 키를 돌렸더니 아뿔사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몇주전에 걸렸을때도 시원 찮았는데 그냥 둔바람에 방전이 된 것이다.점프선으로 다른차에게 부탁을 해 볼까도 싶었지만, 7월에 1년어치 보험료 내고 한번도 운행안한 보험료가 아까워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하고 전화를..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