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끝나고 벌써 주말...
2010. 1. 9. 11:55ㆍ낙서장/이야기
호랑이 해 시무식 있는날 103년만의 폭설이라 했던가 출근길에도 계속 내린 눈은 시내도로를 거대한 주차장으로 만들어 버렸다.그 옛날 부터 눈만오면 메스컴에 등장하던 무악재 고개와 인왕산 고갯길등은 버스가 못가고 돌아오고 새해 첫날 부터 폭설로 고생이 많았던 한 주일 이었다.
이면도로 고갯길로 버스가 못 올라가서 두어 정거장 앞에서 내려 걸어서 첫 출근 대기실로 향했다.
온 천지가 하얗다.
점심먹고 오후에 차가 운행하지 못하니 행사장인 독립문 공원으로 걸어가고 있다.
어제 금요일은 안산 등산로 계단의 눈을 치웠다. 등산객들이 밟고 다녀 딱딱하게 얼어붙어 작업하기가 쉽지 않았다. 막삽으로 긁고 밀어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다.
The Cranberries - Dreams
이면도로 고갯길로 버스가 못 올라가서 두어 정거장 앞에서 내려 걸어서 첫 출근 대기실로 향했다.
온 천지가 하얗다.
점심먹고 오후에 차가 운행하지 못하니 행사장인 독립문 공원으로 걸어가고 있다.
어제 금요일은 안산 등산로 계단의 눈을 치웠다. 등산객들이 밟고 다녀 딱딱하게 얼어붙어 작업하기가 쉽지 않았다. 막삽으로 긁고 밀어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다.
Ondori's 낙서장
본 포스팅[리뷰]에 사용되는 사진들과 음악의 저작권은 제작사[자]에 있슴을 알려드리며,
오로지 포스팅[리뷰]를 돋보이게 하려는 것일뿐 상업적으로 이용할 의도는 전혀 없슴을 밝힙니다.
http://ondol.d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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