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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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산행 수락산
장암역 1번출구에서 만나 계곡길옆 능선을 타고 기차바위올라 정상에서 수락산역으로 하산. 산행거리 약 8키로 산행시간 약6시간(휴식시간포함) 산행인원 6명.
2017.04.09 -
수락산 산행
2017.01.14 수락산 산행 장암역-기차바위(우회)-정상-장군봉-도솔봉-당고개소공원-당고개역 추운날씨에 배낭속 물이얼고 기차바위(홈통바위)밑에서 바람때문에 내려와서 우회길로 올라감 약 8키로산행 3시간 30분 휴식 1시간30분
2017.01.14 -
수락산 불암산 산행
지난번 토요일에 불암산에서 수락산으로 종주할려다가 눈도오고 길을 잃어 청학골로 내려와서 못내 아쉬웠다. 지금 복기 해봐도 어디서 잘못 들어섰는지 알수가없어 오늘은 7호선 장암역에서 수락산 정상에 올랐다가 불암산으로 가 보기로 하였다. 장암역에서 석림사 능선을 타고 기차(홈통)바위로 올라 정상으로 올랐고 수락산 정상에서 청학리 2코스 상계역 방향으로 오다가 치마바위와 장군봉을 지나 등산지도 앱의 도움을 받아 덕릉고개를 넘어 석장봉을 지나 불암산 정상에 무사히 갈수 있었다. 백세문쪽으로 내려 갈까도 생각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정상에서 돌아나와서 청암능선길(상계역방향)으로 내려왔다. 산행시간 6시간(휴식시간 40분포함 산행거리 12.2키로
2016.12.04 -
수락산 산행
에제 불암산에서 넘어가다가 실패한 수락산을 오늘 다녀왔다. 당고개역에서 만나 10번 버스를 타고 마당바위(남양주)앞에서 하차하여 계곡옆길을 따라 소리바위 쪽으로 올라갔다. 운무인지 안개가 끼어 시야는 꽉 막혀 있었지만 바람에 흘러가는 산 정상의 운무도 쳐다봤고 잠시나마 얼굴비친 햇볕에 어제내린 눈이 녹아 낙엽길은 많이 미끄러웠지만 석림사쪽으로 해서 장암으로 무사히 하산하였다. 왼손을 다쳐 밧줄도 제대로 못잡고 바위를 걸어 올라오는 마이클~ 소리바위 라는데 글쎄다...누구는 썩은사과 바위라고 하기도 하고.... 운무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서서히 지나간다.
2016.11.27 -
불암산 산행
불암산과 수락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공릉역 1번출구에서 원자력병원앞 백세문을 지나 육각정과 거북바위 불암산 정상에서 덕릉고개를 지나 수락산 정상 기차바위 석림사 장암으로 하산할려고 했으나 덕릉고개를 지나는데 눈이 시작되어 낙엽과 눈으로 길을 찾기가 어려웠고 이정표를 보고 잘 따라왔는데 어디서 길을 잃어버렸는지 수락산 정상을 가지못했다. 내려오는 길 같아 다시 옆으로 해서 한참을 올라가다가 인적도 드물고 눈이 함박눈으로 변하여 다음기회로 미루고 다시 돌아 내려왔더니 남양주 순화궁고개에 다달았다. 순화궁고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당고래역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나 홀로산행의 한계를 또 느낀 하루~ ㅠㅠ 수락산 정상에서 바라본 덕릉고개 쪽 쥐바위 수락산정상에서 계단을 내려오니 보이는 쥐바위 남양주 순화궁..
2016.11.26 -
수락산 산행
오늘로 토요일 산행 시작한지 9주차가 된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모처럼 상큼한 산행을 했다. 집사람이 혼자 보내는게 걱정이 되었는지 오늘은 같이 따라나서서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된 것 같다. 저질 체력때문에 올라갈때나 내려올때 조심하라는 소리가 잔소리로 들리지 않고 잡아주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터를 잡아가는것이 나이를 먹기는 먹었나 보다. 7호선 수락산역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아파트 사잇길로 가다가 수락산 백운계곡 입간판앞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서 수락산 관리소-물개바위-새 광장-깔딱고개-수락산주봉(637m)-철모바위-치마바위-장군봉-도솔봉-수락골-수락산 초록숲 길로 내려왔다. 치마바위에서 바라본 수락산 정상 우측에 태극기가 조그맣게 보인다. 수락산 들목길 입구 오늘은 4월 초파..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