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4. 17:33ㆍ그림들/산유화
삽주 (Atractylodes ovata (Thunb.) DC.
국화과
산과 들에서 키 30~100센티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바늘모양의 가시가 있고 꽃은 암수 딴 그루로 7~10월에 흔색으로 핀다.
삽주를 캐보면 묵은 뿌리 밑에 햇부리가 함께 달려 있는데 묵은 뿌리를 "창출"이라하고 햇뿌리를 "백출"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