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
2017. 2. 11. 21:19ㆍ낙서장/우리들
장모님 돌아가셔서 한2주 산행을 못했다. 오늘 관악산 으로 가기로하고 사당역에 모여서 거북바위- 남근석-파이프능선-연주대-새바위-무영능선-과천정부청사역으로 내려왔다. 날씨는 추웠지만 바람이 잦아들면서 산행하기는 좋은 날씨였다. 아직 덜녹은 눈과 빙판은 많이 미끄러웠지만 아이젠을 벗었다 신었다하면서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8.1킬로 산행시간 6시간(식사시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