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공원청소 했다...
2009. 1. 20. 17:57ㆍ낙서장/이야기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일찍출근하여 대기실에서 따끈한 커피한잔에 간밤의 일들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동료중의 김선생은 저번금욜 회식때 딴 전번으로 어제저녁에 진하게 놀고 새벽2시에 들어왔다는데 눈이 많이 충혈되어 있었다..
그냥 보더니 대뜸 웃으면서 만족스럽게 핣았다 라고 하는데 무슨말인지 통 모르겠다..ㅎㅎㅎ
걸어서 어린이 공원도착하니 10시10분이 다 되었다.
열심히 줍고 쓸었다..
또 개끌고 온 한 아주머니가 보리쌀을 가져와 비둘기에게 준다...
저번에도 말렸건만 막무가내다...
어찌보면 약간 간이 들간것같기도 하다...
바닥은 온통 비둘기 배설물이다.
이렇게 현수막까지 붙여놨건만,
그 아주머니는 막무가내다...
또 느낀다...세상 참 별 사람다 있다고,,
바닥에 온통 비둘기 배설물인데 쓸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근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독립문공원을 들렸다.
공사중이라 펜스가 곳곳에 있어 들어가지 못 하고 눈에 보이는 독립관과 돌아서 주욱 올라가니 이진아 기념도서관이 나왔다...
어느 기업체 사장님의 따님이 유학가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그 아버지가 지어서 기증했다고 들었는데 그 도서관인가 보다...
Halie Loren - A Whiter Shade Of Pale
동료중의 김선생은 저번금욜 회식때 딴 전번으로 어제저녁에 진하게 놀고 새벽2시에 들어왔다는데 눈이 많이 충혈되어 있었다..
그냥 보더니 대뜸 웃으면서 만족스럽게 핣았다 라고 하는데 무슨말인지 통 모르겠다..ㅎㅎㅎ
걸어서 어린이 공원도착하니 10시10분이 다 되었다.
열심히 줍고 쓸었다..
또 개끌고 온 한 아주머니가 보리쌀을 가져와 비둘기에게 준다...
저번에도 말렸건만 막무가내다...
어찌보면 약간 간이 들간것같기도 하다...
바닥은 온통 비둘기 배설물이다.
이렇게 현수막까지 붙여놨건만,
그 아주머니는 막무가내다...
또 느낀다...세상 참 별 사람다 있다고,,
바닥에 온통 비둘기 배설물인데 쓸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근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독립문공원을 들렸다.
공사중이라 펜스가 곳곳에 있어 들어가지 못 하고 눈에 보이는 독립관과 돌아서 주욱 올라가니 이진아 기념도서관이 나왔다...
어느 기업체 사장님의 따님이 유학가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그 아버지가 지어서 기증했다고 들었는데 그 도서관인가 보다...
Halie Loren - A Whiter Shade Of P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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