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43위...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2011. 2. 17. 14:32음악들/팝1-200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샐리는 그 얘기를 듣고 전화를 했어.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about Alice."
"너 앨리스 얘기 들었어”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글쎄, 나는 창가로 달려가 밖을 내다 봤어.
And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그리고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었어.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into Alice's drive.
큰 리무진이 천천히 앨리스의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거든.

*I don't why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나는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는지도 모르겠어.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그녀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알고 싶지는 않았어.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왜냐 하면 나는 24년 동안 앨리스의
옆집에 살아 왔었거든.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 for a chance,
24년 동안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어,
To tell her how I'm feeling, maybe get a second glance,
내 느낌을 그녀에게 말할 그런 기회,
혹시나 다시 잠깐 볼 수 있을 그런 기회를 말이야
.
Now I've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난 이제 앨리스가 옆집에 살지 않는 것에 대해
익숙해져야 해.
We grew up together, two kids in the park
우리는 함께 자랐지, 공원에 있는 두 꼬마는
Carved our initials deep in the bark......
우리 이름의 머릿글자를 나무에 깊이 새겼어.
Me and Alice.
나와 앨리스의 이름을
Now she walks to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지금 그녀는 당당하게 문을 나서고 있어.
And just for a moment, I caught her eye,
그리고 아주 잠시 동안 그녀와 눈이 마주쳤어.
As the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그리고 큰 리무진이 천천히 그녀의 집에서
나오고 있었어
.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그리고 샐리가 다시 전화해서, 내 기분이
어떤지 물었어.
She said "I know how to help get over Alice."
그녀는 "난 어떻게 앨리스에 대한 실연을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 라고 말했어.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그녀는 "이제 앨리스는 가버렸지만 나는 여전히 여기 있어.”라고 말했어.
And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 four years.........."
그리고 내가 24년 동안 기다려 왔단 걸 알잖아라고 말했지.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그리고 큰 리무진이 사라졌어.
But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난 결코 앨리스가 옆집에 살지 않는 것에 익숙해질 수 없을 거야..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아니, 나는 결코 앨리스가 옆집에 살지 않는 것에 익숙해질 수 없을 거야.

[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이곡들은 코리아팝 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200곡"을 순위별로 올리고 있다. 이자료는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고 라디오 프로그램과 선정 당시의 팬투표, 해당 방송국의 설정 기준에따라 선정된걸로 알고있다. "20세기를 빛낸 팝송 히트곡100선" 은 "배철수의 음악캠프"(2002년 11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정 한 곡들인데 100곡 다 올렸고, 예전 MBC "김기덕의 골든디스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00곡" 도 이미 올린바 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순위에 대해선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라는것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