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9위...Bridge Over Troubled Water

2011. 3. 13. 00:30음악들/팝1-200

Simon n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 w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 repeat *

당신이 지치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때
내가 그 눈물을 말려 드리겠습니다.
살기 힘들고 친구도 찾아볼 수 없는 순간에
내가 당신의 편이 돼 드리겠습니다.(당신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나를 발판으로 삼아 이 거친 세상풍파를 건너가십시오.)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 repeat twice *

당신이 너무나도 지쳐서 완전히 삶의 의욕을 상실했을때
당신이 할 일을 잃고 길거리를 헤맬때
당신이 해가 지고 찾아드는 저녁을 맞이하기가 괴롭게 느껴질때
내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고통이 온 사방에 퍼져있을때
당신의 짐을 내가 대신 들어 드리겠습니다.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은빛으로 물든 내 여성이여 계속 항해를 하세요.
당신의 시대가 빛을 발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당신의 모든 꿈들이 이제 서서히 실현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I'll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ll ease your mind**
** repeat **

아! 그대가 만일 친구를 필요로 한다면
(염려마세요) 내가 바로 당신 바로 뒤에서 항해할테니.
마치 험한 풍랑위에 우뚝 선 다리처럼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이곡들은 코리아팝 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200곡"을 순위별로 올리고 있다. 이자료는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고 라디오 프로그램과 선정 당시의 팬투표, 해당 방송국의 설정 기준에따라 선정된걸로 알고있다. "20세기를 빛낸 팝송 히트곡100선" 은 "배철수의 음악캠프"(2002년 11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정 한 곡들인데 100곡 다 올렸고, 예전 MBC "김기덕의 골든디스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00곡" 도 이미 올린바 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순위에 대해선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라는것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