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노동일지

2009. 4. 6. 21:04낙서장/이야기

이제 안산 벚꽃이 봉우리가 분홍빛이다.
이미 햇살이 많은데는 벌써 피었다.
안산 걷기대회겸 벚꽃놀이가 매번 열리는 모양이다.
이동네 살면서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하였다. 늘 그랬지만 관심 밖이었고 북적이는 사람과 바가지 상혼이 싫어서 잘 가지 않는편이다.

그곳에...
내가 근무하고 있다..

금년의 손님맞이를 위하여 아침부터 3팀으로 나뉘어 나무가지 정리, 쓰레기 줍기, 도랑변 치우기와 예전에 골프장할때 쳐 놓았던 망 제거 작업을 하였다.

작업장으로 이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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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상춘객이 모여든다.
날씨도 푹하고서인지 도시락 싸가지고 온사람도 있고 자리펴고 야유회 즐기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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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식씨를 몰래 찍었더니 다시 찍으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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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찍은 우리의 호프 기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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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작업은 대기실 앞 안산에서 놀았다. *^^*


이화숙-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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