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원의 원추리꽃
안산뒤 홍제동 예전 공무원아파트가 있던자리에 안산공원(홍제지구)가 조성되었다. 그 공원에는 유난히 원추리 비비추가 많이 심어져있다. 참나리 겹참나리도 많다.원추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숙근성 다년초이다. 아시아 동부의 난대에서 온대까지 10여종이 야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제주, 경북, 전남북, 충남북, 강원, 경기, 황해, 함남북에 자생하고 있다. 원추리는 학명이 Hemerocallis fulva L.이고, 영명(英名)은 day lily 이다. 원추리는 각시원추리이고 그 다음은 골잎원추리이다. 개화기는 6~7월이며, 결실기는 9월에 삭과가 달린다. 용도는 식용, 관상용, 약용(뿌리)으로 쓰인다. 야생종은 황색과 적갈색이 있으나 원예종은 자색을 띤 분홍과 자홍색, 백색이 있다. 현재 원추리는 관상용으로는..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