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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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동네뒷산에서 대자산 트레킹 201009
[한글날] 동네뒷산에서 대자산 트레킹 201009 뒷산에서 능선길 따라 고양향교옆 고양누릿길에서 호랑이굴을 지나서 대자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최영장군묘- 필립핀 참전기념비 길건너 공원길 갈대숲에서 메타쉐콰이어길 따라 걷다가 공릉천 건너 관산동 입구에서 짬뽕 한그릇하고 개천길따라 한바퀴~
2020.10.09 -
산수유 열매
앙상한 겨울나무가지가 온통 붉은빛이다. 산수유 열매가 발갛게 달려있다. 호수공원의 도토리는 사람들이 주워갔지만 산수유는 그대로 달려있어 보기 좋았다.
2012.12.01 -
갈대
오늘 호수공원 호수가에 흔들거리는 갈대 하늘은 푸르고 투명하니 햇살이 더 따스할것 같은 계절이다.
2012.11.18 -
호수공원의 갈대
갈대가 바람에 흔들린다...벌써 11월 호수의 분위기도 어느듯 겨울을 재촉하는듯 하다. 안치환 - 내가만일
2012.11.03 -
호수공원
지난봄 꽃축제 즈음하여 가 보았던 호수공원을 다시 찾았다. 겸사겸사 딸아이 DSLR카메라로 한번 찍어도 보고싶었고, 여름끝자락 호수주변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호수공원은 벌써 단풍으로 물든 벚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리기도 했지만 따가운 햇살은 여전 하였다. 롤러스케이트로 질주하는 사람..자전거 타는사람.. 양팔흔들며 걷는사람 자리펴고 김밥먹는 가족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이지긋한 분들이 제일 많았다. 걸어가면서 마주치고 한갓진곳을 쳐다봐도 노인분들이 많다. 이제곧 우리나라도 노령화 사회가 된다는데 그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곧 나의 일이기도 하고... 배롱나무꽃도 다 시들어간다. 백일동안 피어있다고 해서 백일홍이라고 한단다. 풀꽃 백일홍도 있는데 혼돈하는 일이 많기때문에 나무가 아닌 풀은 백일초로..
20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