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공릉역 2번출구에서 원자력병원앞 백세문에서 시작하여 거북바위와 거북정을 거쳐 정상갔다가 상계역으로 내려왔다. 바람에 씻기었는지 하늘은 맑았고 몹시 더웠지만 산행하기엔 좋은날씨여서 37명의 대인원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