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의 장미정원이다. 꽃박람회도 끝나고 해서 들러 보았더니 5월의 장미향이 가득하다. 오랜만에 안구정화용 사진들~ 장미정원 입구 울타리의 넝쿨장미들 벤치에 앉아서 사진찍는 자리다. 장미정원 안에 있는 관상용 호박 터널 장미정원안에 있는 관상용 호박이라는데 별 희한하게 생긴 박들도 있다. 6월이 다가오면 이음악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