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3)
-
호수공원의 아스터.. Aster
아스터 (Aster) 일명 공작국(孔雀菊) - 믿는 사랑, 추억, 추상 과명: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아스터는 세계에 약 500종이 자생하고 있으나, 숙근 아스터로서 원예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북미원산의 여러종과 그것의 원예종이다. 학명의 aster는 별모양 이란 뜻으로 꽃의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원예종이 많고 50-120cm 화경은 2.5-4cm 반겹꽃인 것도 많이 보인다. 화색이 풍부하고 강건하여 화단 분화 절화등으로 이용된다. 꽃말 보라색 -사랑의 승리 복숭아색 - 달콤한 꿈 파란색 - 신뢰 흰색 - 나를 믿어 주세요. 산책길에서 만난 아스터 2010/08/10 - [그림들/산유화] - 쑥부쟁이 비슷한 아스터 Ennio Morricone - Un Sacco Bello
2012.10.16 -
개미취
개미취개미취와 벌개미취는 다른가 보다.개미취는 국화과이고,산과 들에서 키 1.5~2미터 자란다. 줄기에 짧은 강모가 드물게 난다. 잎은 장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하늘색으로 핀다.꽃대에 다닥다닥 붙은 솜털이 개미를 연상시켜 개미취라 부른다.2010/08/03 - [그림들/산유화] - 금계국과 벌개미취
2012.07.11 -
아스팔트위의 꽃들
예전에는 부자동네 도로에만 심어 놓았던 꽃들이 요즈음은 어딜가나 보인다. 철따라 길따라 심어져있는 꽃들이 보기가 좋다. 길바닥 가장자리에도 있고 중앙분리대 위에도 있으며 가로등에도 걸어 놓았다. 지자체 건물 마당에도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있다. 밥과 반찬만있는 식탁보다는 장미한송이 놓여있는 식탁이 분위기도 좋고 식욕을 돋구는 센스가 필요하듯 우리생활에서의 조경은 이제 삶의 중요한 일부분이 된 것같다. 지자체 앞마당에 심어놓은 백일홍. 학명은 Zinnia elegans 분류는 국화과이며, 원산지는 멕시코이다. 옆에 표지가 있어서 메모 해 왔다. 보라색의 페츄니아 학명은 Petunia hybrid 분류는 가지과이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다. 분홍색꽃도 참 이쁜데 이름을 찾지 못했다. 조경석밑에서 피어있는 황금..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