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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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 피어있는 무스카리...
초롱꽃 처럼 보라색으로 피어있는 무스카리~ 이곳 저곳에서 보인다. 무스카리 뒤로 붉은 튜울립도 보인다. 텃밭에 심어놓은 노란꽃 노란 꽃몽우리 붉은빛도는 색도 있다.. 무슨 꽃인가... 이름을 모르겠다..
2013.05.02 -
호수공원 화단에서 본 노란꽃
꽃박람회 준비하느라 호수공원은 요즈음 바쁘다.. 화단에서 본 노란꽃을 이름을 모르겠다. 이곳 저곳 찾아봐도 없다. 두고두고 찾아봐이지~
2013.04.23 -
노랑물 봉선화와 코스모스
봉선화도 노랑 봉선화가 있나보다. 인공수로 조경석 틈에서 홀로 피어있는 노랑꽃이 찾아보니 노랑물 봉선화란다. 손톱에 노랑물 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ㅋ 요즈음 우리 희망근로 아줌마들은 봉선화 물들이느라 정신이 없다. 고동색으로 들이고 메니큐어로 니스칠까지 한다. 이제 코스모스도 제법 많이 보인다. 국도변에 키큰 코스모스는 못 보았지만 근교만 나가도 있을듯 싶다.노랑물봉선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분류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 분포지역 한국(경남·경북·경기·평북·함남·함북) 서식장소 산기슭의 습지 크기 높이 약 60cm 산기슭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연하다. 줄기는 물기가 많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특히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
2010.08.08 -
해바라기꽃
안산에는 해바라기 꽃이 보이지 않는다. 안산밑 연북중학교 길로 접어드니 빌라옆 공터에 밭을 조성해 놓았는지 노랗게핀 해바라기꽃이 보였다. 그런데 딱 두그루 밖에없다. 노랗게 핀 해바라기 무리를 보면 좋을텐데... 해바라기 [sunflower]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Helianthus annu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자생지 양지바른 곳 크기 높이 약 2m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
2010.07.13 -
수국과 노란참나리꽃이 피었다.
자연생태연못 꽃밭에 수국이 피었다. 산수국은 일찍 피었는데 수국은 처음 보는것같다. 얼마전 봉원사뜰에 불두화가 수국처럼 보글보글 부처님 머리처럼 피었더니 이제 진짜 수국이 피었네...자연학습장 한켠에 피었던 주황색의 참나리가 지고 노란 참나리꽃이 피었다. 백합꽃처럼 미끈하고 잘 생겼다.수국꽃.. 수국 [水菊]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학명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분류 범의귀과 원산지 일본 크기 꽃 지름 10∼15cm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
2010.07.07 -
5월 7일 작업일지
어린이날 도 지나고 오늘이 어버이날이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면 늘 후회 막급이다. 가끔 아들 딸 나이때의 나를 생각해 보면 부모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볼수 있다. 그때 부모님 심정도 나와 같았으리라...."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라는 노래가사가 생각이 난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로 늘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자식들에대한 서운함에 대한 위안을 삼고있다. 오늘아침 대기천막으로 올라가던중에 남궁여사를 만났다. 드릴 말씀이 있다고 보여주는 건강검진표를 건네는 손이 떨린다. 오늘 조금일찍 퇴근해서 병원에 가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떨리고 애들낳고 열심히 뒷바라지 하면서 산 죄밖에 없는데..라며 말끝을 흐린다. 검진표를 보니 전화를 해도 연결이 되지않아 우편으로..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