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대표가 찍은 적막강산(불암산)
@hcroh 눈맞는 불암산도 내리는 눈도 서로 말이 없습니다 날리는 흰눈발 속에 적막강산이 오히려 장엄합니다.(노회찬 대표의 트윗글) 트윗 타임라인에서 보고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아파트 창문으로 내려다 보니 싸래기 눈이 내립니다. 잘 녹지도 않고 미끄럽기만 한 눈이 지금도 휘날리고 있습니다. 내일아침 출근길이 걱정도 되고 모처럼 집에서 쉬고 내일 떠나는 우리 아들의 출근길도 걱정이 됩니다. 낼 모레는 자동차 정기검사일인데 화요일도 눈이 온다니 그것도 걱정이 됩니다. 사람사는 것이 동전의 양면처럼 누구한테는 좋은일이 또 다른이 한테는 걱정꺼리가 되는 모양입니다. 암튼 눈덮인 불암산을 바로보니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 Ondori's 낙서장 본 포스팅[리뷰]에 사용되는 사진들과 음악..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