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망월사역에서 다락능선 포대정상 신선대 밑에서 도봉산역으로 하산. 출발할때부터 눈이 조금씩내려 중간에 아이젠을 착용했으며 쇠줄과 파이프는 손이시려 쓰리엠장갑을 껴야 미끄러지지 않았고 포대 정상부터는 시야가 막혀 숨은벽도 돌아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