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 가까운데를 물색하다가 김포 문수산 정하고 문수산 산림욕장 주차장에서 12시에 추리와 만나 두시간 반 산행했다. 정상석이 있는곳에는 장대 복원공사 때문에 통제되어있어 올라가지 못했다. 아침부터 흐리고 바람은 좀 불었지만 그런대로 날씨는 좋았다. 강화 김포 멀리는 일산대교 까지 둘러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