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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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여름부터 핀 코스모스가 제법 키가 많이 컸다. 조경석옆이나 도로옆 경계석부근에 심어놓은 코스모스키가 훌쩍 자랐다. 이젠 파란하늘과 어울려 제법 하늘거리기 까지 한다. 가을로 가는가 보다... 가을내음이 물씬 나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코스모스 건너편 능선에 피어있는 벌개미취 2010/08/03 - [그림들/산유화] - 금계국과 벌개미취 안산공원에 가는 길에 피어있는 무궁화꽃 2010/07/27 - [그림들/산유화] - 안산의 무궁화꽃 -2- 백일홍 2010/07/13 - [그림들/산유화] - 해바라기꽃 몇일전에 봤던 그 오리가 아직도 방죽에 남아있다. 부레옥잠꽃 2010/08/16 - [그림들/산유화] - 활작핀 부레옥잠을 보았다. RalfEugenBar..
2010.09.06 -
누리장나무의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다.
여름내내 흰꽃에 향기를 뿜어내던 누리장나무의 붉은 꽃밭침이 갈라지면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짙은 파란빛으로 익는다. 파란 열매가 익어간다. 2010/07/28 - [그림들/산유화] - 안산의 누리장나무 물레방아간 옆에서 만났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비에젖은 무궁화꽃 안산방죽의 흰 수련 수련옆에 개구리밥으로 뒤덮여있는 방죽안의 오리 한마리 대기실뒤에 눈독들여놓은 쌍호박 안부를 묻기위해 갔더니 호박잎에 호랑나비가 마실 나와있다. 방죽옆 능선에 산초나무 열매가 보인다. 안산의 작은 폭포 한낮의 열기에 소나기가 내리자 아스팔트위에 운무가 생긴다. 뜨거운 지표면에 비가내려 수증기가 생긴것 같다..
2010.09.04 -
이제 지려하는 꽃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9월이다. 여름꽃들은 지기시작하고 또 어떤 가을꽃들을 안산에서 볼 수 있을지...이제 곧 안산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것 같다. 접시꽃이 지금도 피고있네... 자연학습장의 흰 접시꽃은 벌써 졌는데.. 안산 방죽가 동네옆 능선에는 아직 접시꽃이 피어있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안산방죽밑 산능선에서 본 해바라기... 옆의 해바라기들은 다 시들었는데 유독 한그루만이 노랑을 뽐내고 서있다. 2010/07/13 - [그림들/산유화] - 해바라기꽃 홍제천에 인공 폭포가 흘러내리고 저멀리 물레방아의 지붕은 풀로 덮여있다. 돌아가는 물레방아옆 큰 돌밑에서 먹이찾아 나온 오리새끼.. 안산공원의 옥잠화 2010/08/19 - [그림들/..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