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 일상...
오늘 호수공원을 못돌고 집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개복숭아꽃인지 붉은꽃이 참 이쁘다. 연두색 새잎과 어울려 봄의 생동감이 넘친다. 금요일오후 김포에서 치악추어탕 한그릇 했다. 식당안의 모조꽃...생화면 더 좋았을껄~ 금요일 오전에는 부천 종합운동장 차량관리과 업무가 있어 들렸다. 진달래색이 찹 곱다. 한이틀 비가 줄기차게 내리더니 하늘이 가을하늘보다도 파랗고 높았다.오시장때 시작한 디자인서울 빌리지.. 담벼락도 헐어 화단도 만들고... 참 꽃잎이 곱고 이쁘다....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