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오후에 갑자기 지게차 등록건이 생겨 송파구청을 가게 되었다. 점심먹고 한시가 훨씬넘어 출발하여 지하2층에 주차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주차할곳이 없어 일렬 주차하였음) 본관 1층에 올라오니 두시반이 되었다. 송파구청은 두번째 오는걸로 기억된다. 작년에 왔을때도 우리말로 진상 아줌마가 있어 고생을 했는데 올라와서 그 자리를 보니 그 아줌마는 안보이고 장애인이 있다. 이곳저곳 다녀보면 건설기계등록같은 붐비지않는 업무에는 장애인이 업무를 보고있는 지자체도 더러있다. 정부정책에 따라 고용하여 정상인과 같이 생활하는 모습은 언제보아도 보기가 좋다. 선입견일까.... 등록하고 번호판찍어서 남양주까지 가서 서류전달하고 번호판 달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려면(들어가서 처리해야할 일이 있었다.)시간이 빠듯하다는 생각이 들..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