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Sacco Bell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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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아스터.. Aster
아스터 (Aster) 일명 공작국(孔雀菊) - 믿는 사랑, 추억, 추상 과명: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아스터는 세계에 약 500종이 자생하고 있으나, 숙근 아스터로서 원예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북미원산의 여러종과 그것의 원예종이다. 학명의 aster는 별모양 이란 뜻으로 꽃의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원예종이 많고 50-120cm 화경은 2.5-4cm 반겹꽃인 것도 많이 보인다. 화색이 풍부하고 강건하여 화단 분화 절화등으로 이용된다. 꽃말 보라색 -사랑의 승리 복숭아색 - 달콤한 꿈 파란색 - 신뢰 흰색 - 나를 믿어 주세요. 산책길에서 만난 아스터 2010/08/10 - [그림들/산유화] - 쑥부쟁이 비슷한 아스터 Ennio Morricone - Un Sacco Bello
2012.10.16 -
3월 23일 노동일지..
월요병인가... 노동이 힘 들어서인가........많이 피곤하다.. 산에서 일 할때도 조금만 발이 걸려도 넘어지려고 하고, 짤라놓은 나무가지 싸리나무가지와 개나리 넝쿨등이 땅에 깔려 나무 무더기를 들고 갈때 연신 걸린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근데 자꾸 걸린다. 다리에 힘이없어 다리를 끌고 다니니 그런가 보다. 오늘은 백련산 백련사 입구로 작업하러 나갔다. 아마 이쪽도 금년 식목행사때 나무를 심는 모양이다. 이미 베어놓은 나무들이 정리정돈이 안 되었다고 판단 되었는지 나무심는 공간을 확보하면서 쌓아놓은 무더기를 한곳에 모으는 작업을 하였다. 자연히 들고 다니는 이동 거리가 멀 수 밖에 없다. 다행이 날씨는 덥지 않았지만 오전에도 감독관이 일일이 지시 감독하면서 보냈고, 오후에도 어느듯 나와 독려..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