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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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봉산 산행 171005
아침 8시 출발하여 배후령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도로변 주차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작은 계단이 만들어진 들머리로 산행시작. 처음은 가파른 코스가 있었으나 이내 숲속능선길이 나온다.정상이 779미터인데 배후령이 600고지이니 거저 먹기다.ㅎ산행들머리배후령 정상 넓직한 도로변에 주차굉음을 내며 달리는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나왔다.청솔바위...바위틈에 힘겹게 살아있는 청솔청솔바위라는 표지석이 하얗게 보인다.추모비도 보이고멀리 보이는 소양호 예전에 한반도 처럼 보일때도 있었는데~ 잡는 위치에 따라 다른가 보다. 오봉산 정상청평사로 하산 홈통바위~ 몸집이 큰사람은 통과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듯~ㅎ청평사 내려오는길에 보인 거북바위소양호 가장자리선착장이 보인다. 편도 요금 3,000원소양호의 택시 모터보트 선착장선착장..
2017.10.06 -
평화의 댐을 다녀오다...
강원도 인제군에 상담이 있어 아침 일찍 출발하였다. 외곽순환도로와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 IC에서 속초,인제,신남 방면으로 광치령로에서 38선로를 지나 인제읍 가아리에서 일보고 시간이 남아 평화의 댐을 둘러보았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에 들렀다. 지난 여름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 이후로 처음이다. 휴게소 외곽에서 물을 뿌려 하얗게 어름을 만들고 있다. 38선로을 따라 인제읍 가아리를 가면서..물안개 자욱한 상수대리 부근의 풍경들 38선로 도로옆에 차를 세우고 찍었다. 양구대교 위에서 찍었다. 인제읍 가아리에서 상담마치고 주변 관광지를 찍어보니 삼청교육대 어쩌구 저쩌구 해서 가 보았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저멀리 눈덥힌 산과 푸른 칩엽수 어울리는 고즈늑한 시골 분위기다. 차를 돌려 내려..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