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산행 다락능선-포대정상-망월사-원도봉계곡

오늘은 도봉산 역에서 출발하여 은석암 계곡으로 올라가서 은석봉을 지나 포대정상에서 사패산쪽으로 포대능선을 타고 산불감시초소 밑에서 망월사 쪽으로 내려왔다. 날씨도 덥고 바람한점 없었지만 은석암으로 올라가는 계곡에는 비가 내려서인지 계곡물옆 바위들을 밟으며 올라 갈 수있어서 좋았다. 바위능선이 많아 온몸이 땀으로 샤워를 했지만 말이다.

들머리는 도봉산역 건너편 광륜사쪽

오른쪽 은석암쪽 계곡으로 길을 잡았다.

은석암 옆 계곡길로 올라가는 길

릿지화를 신고 절벽줄 타는 연습하는 산악인들~

은석암 앞에서 바라본 전경

멀리 오봉이 보인다.

포대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봉우리들~

오른쪽 사패산쪽으로 포대능선을 타고 오다가 산불감시초소 바로전 우측 망월사쪽으로 내려왔다.

포대정상의 포대진지~

망월사 지나서 조그만 계곡에 발을 담그고 혹사시킨 발바닥 족욕도 하고~ㅎㅎ

망월사역 300미터 전 한 식당에서 메일 콩국수로 허기를 채웠다.

[Tedium_Of_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