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녀오다..
2012. 5. 19. 14:51ㆍ낙서장/이야기
건강검진에서 소갈병 의심진단을 받고 밍기적거리다가 정기적으로 병원 다닌지가 5개월이 되어간다. 처방약이 떨어지면 다시가서 혈당검사하고 약타가지고 오는데 이번은 지난번보다 조금 떨어져서 135라고 하네.... 120까지 떨어트려야 안심을 할 수 있다고 하루에 한시간씩 걷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는데....쩝~아뭏든 의사선생님 말씀을 따를려고 노력은 하고있다. 이병원은 정상시간에 가면 한 2-30명씩 대기자가 있어 오전일은 포기해야한다. 그래서 늘 내가 1등으로 간다. 8시전에 도착하면 간호원이 8시20분이면 나온다. 문열자마자 들어가서 공책에 적고 차로 나와서 핸드폰가지고 놀다가 9시에 진료받고 약타가지고 오면 오전일을 볼 수있다.
일찍와서 다른용지에 적어서 문밑으로 넣어놓은것은 안되고 병원접수공책에 적은것만 된다네...ㅎ
병원앞에 있는 약국에서 약타가지나오면서 창문가에 핀 화초....패랭이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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