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나무에 꽃매미 방제작업을 하다.
2010. 4. 14. 20:56ㆍ낙서장/이야기
오늘도 예보대로 바람불고 추운날씨였다. 희망근로 작업나가고 오전에 덕천약수터에 근무하는 공익요원을 점호하러 나섰다. 맥천약수터와 중층숲 등산로를 지나면 나오는 자작나무숲이 있고 아래쪽능선에 메타쉐콰이어 숲이있다. 조금더 걸어가면 쉬나무숲이 나오고 그아래능선에 가죽나무숲이 있다. 어떤이는 개가죽나무라고도 하는데 어떤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엔진소리가 나서 보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가죽나무에 주홍날개 꽃매미 방제작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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