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75위...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2011. 1. 16. 19:11음악들/팝1-200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And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열차에서 내려서 보니 고향 마을의 모습은 예전 그대로인듯 하구나
그곳엔 나를 마중나오신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시고
길 아래쪽에선 금발 머리와 앵두빛 입술의 메리가 뛰어오고 있네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이렇게 좋은 걸....

Yes,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reaching,smiling sweetly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래,모두 나를 만나러 오겠지 팔을 뻗어 안으며 맑게 웃어주겠지 ...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너무나 좋구나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Down the lane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비록 칠은 갈라지고 색은 바랬지만 내가 살던 옛집도 그대로 있고
내가 올라가 놀곤했던 그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네
금발 머리와 앵두빛 입술의 내사랑 메리와 오솔길을 함께 걸으니...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너무도 좋구나....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And I realize that I was only dreaming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Arm in arm,we'll walk at daybreak
Again,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문득 정신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둘러싸고
있는것은 4개의 회색 담장뿐..
그제서야 나는 내가 단지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달았다네..
왜냐하면 그곳엔 간수와 슬픈 얼굴의 신부가 서 있었기 때문이라오
팔짱을 끼고 우린 새벽길을 걸을 것이고...
나는 다시 한 번 고향의 푸른 잔디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Yes,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러면,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요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그들이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줄때에..

이곡들은 코리아팝 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200곡"을 순위별로 올리고 있다. 이자료는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고 라디오 프로그램과 선정 당시의 팬투표, 해당 방송국의 설정 기준에따라 선정된걸로 알고있다. "20세기를 빛낸 팝송 히트곡100선" 은 "배철수의 음악캠프"(2002년 11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정 한 곡들인데 100곡 다 올렸고, 예전 MBC "김기덕의 골든디스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00곡" 도 이미 올린바 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순위에 대해선 객관적인 자료가 아니라는것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