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노동일지
2009. 4. 24. 18:30ㆍ낙서장/이야기
오늘도 대기실에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나왔다.
화물차가 없어 장비는 반장 겔로퍼에 싣고 우리는 걸어서 궁동산으로 이동 하였다.
대기실에서 나오면 바로 꽃길이다.
이 좋은 봄날에 꽃길을 따라 작업장으로 걸어간다.
궁동산에 도착하니 먼저온 겔로퍼가 기다리고 있다.
어제 작업하던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점심먹으러 내려오면서 공원의 붉은꽃이 참 아름다웠다.
앞쪽 정자에서는 백련사 식구들이 오란도란 모여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구청에 도착하여 볼일보러간 성화씨를 기다리다가 화원의 꽃들을 보고 찍어 보았다.
이름모를 들꽃들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 이름이 있다.
오후 작업을 나갔다가 비가와서 다시 돌아오고 있다.
돌아오는 길도 꽃길이다..ㅎㅎㅎ
대기실 뒷마당에서 비 안 맞을려고 나무밑에 들어가 있는 구여운 기식씨..
비오는 퇴근길에서 우산도 없이 바라본 빨간우산이 참 인상적이다.
화물차가 없어 장비는 반장 겔로퍼에 싣고 우리는 걸어서 궁동산으로 이동 하였다.
대기실에서 나오면 바로 꽃길이다.
이 좋은 봄날에 꽃길을 따라 작업장으로 걸어간다.
궁동산에 도착하니 먼저온 겔로퍼가 기다리고 있다.
어제 작업하던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점심먹으러 내려오면서 공원의 붉은꽃이 참 아름다웠다.
앞쪽 정자에서는 백련사 식구들이 오란도란 모여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구청에 도착하여 볼일보러간 성화씨를 기다리다가 화원의 꽃들을 보고 찍어 보았다.
이름모를 들꽃들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 이름이 있다.
오후 작업을 나갔다가 비가와서 다시 돌아오고 있다.
돌아오는 길도 꽃길이다..ㅎㅎㅎ
대기실 뒷마당에서 비 안 맞을려고 나무밑에 들어가 있는 구여운 기식씨..
비오는 퇴근길에서 우산도 없이 바라본 빨간우산이 참 인상적이다.
장혜진 -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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