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 2번출구 밖 정사에서 모여 삼성초교지나서 학우봉 국기봉 표지석을 지나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옴. 어제와 같이 날씨는 맑고 비교적 깨끗하여 산행하기에는 좋았으나 많이 더웠다. 처음만난 산우들이 많아 나름 재미도 있었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있어 약간의 스릴도 맛본 산행이었다.

7호선 공릉역 2번출구에서 원자력병원앞 백세문에서 시작하여 거북바위와 거북정을 거쳐 정상갔다가 상계역으로 내려왔다. 바람에 씻기었는지 하늘은 맑았고 몹시 더웠지만 산행하기엔 좋은날씨여서 37명의 대인원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었다.

2017.5.26 한라산 산행 오전 6시30분 숙소를 나와 7시10분 성판악에 도착하여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7시 40분부터 산행. 속밭과 샘터를 지나 사라오름입구에 도착. 옆길에 사라오름(0.6키로 약 40분소요)전망대를 들렀다가 나와서 거의 지고없는 진달래밭 지나서 백록담정상 도착(9.6키로 )하여 사진찍고 쉬다가(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음)-삼각봉대피소-개미등-삼라계곡대피소-관음사 탐방로입구(8.7키로)로 하산 총 9시간 산행. 완만하였으나 코스가 길고 돌길이라 지루하였고, 오랜만에 같이한 옆지기가 힘들어하여 예상외로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으나 1940미터가 넘는 (남한에서 제일높음) 산을 다녀온 뿌듯한 마음도 있었다.ㅎ

2017.05.20. 송추계곡입구 CU편의점앞에서 만나 여성봉과 오봉 신선대 자운봉넘어 마당바위를 지나 도봉산역으로 내려왔다. 날씨도 맑았으나 더웠고 산행인원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산행거리 약 19키로 산행시간 6시간(휴식시간포함)

즐거운 삼성산 산행 관악역 2번출구에서 5명이 만나 오붓한 산행을 헸다. 아카시아 향기로 코가 시원했고 신행하기 좋은 날씨~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와서 뒤풀이중에 쏟아진 소나기는 막걸리맛을 더욱좋게 해주었으며 나올즈음 비가그쳐 시원한 바람 맞으며 헤어졌다. 산행거리 약 9키로 산행시간 4시간 30분.

2017.5.9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5번출구에서 10시에 만나 봉산 봉수대와 은평둘레길을 거쳐 서오릉을 다녀왔다. 이동거리 약 19키로 산행시간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