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 구청은 주차료도 비싸다...
여러 지자체를 다녀봤지만 구청에 일보러 가서 주차료 5천원 내기는 처음이다. 어느구청은 주차권에 도장을 찍어주기도 하고 차번호를 바로 인식하는 구청은 주차권을 주기도 한다. 물론 초과된 요금은 납부하지만 이번처럼 5천원을 낸 경우는 내 기억에 없는것 같다. 오늘 디젤차 4대를 급하게 등록 할 건이있어 아침에 서초구청으로 바로 갔더니 도착하니 8시30분이다. 다른때 같으면 9시까지 기다렸을터인데 오늘일은 조금 바쁘다. 등록하고 번호판찍어 캐빈씌우는 공장으로 가서 번호판을 붙여서 나주로 출하 시키는 건이라 마음이 급했다. 다행이 담당하시는 분이 계서서 물어보았더니 바로 서류검토를 해 주신다. 캐피탈 설정건은 바로옆 아줌마가 해 주는데 다른구청과 달리 원스톱 서비스가 아니고 왓다갔다 하는 동선이 많다. 어떤곳..
2012.03.02